요구사항으로부터 만들기/개선하기 후기
요구사항으로부터 만들기/개선하기의 결과가 마무리 되었다. 막바지에 우당탕탕하는 부분이 있어서 나도 마무리에 참여하긴했지만 대부분 비슷한 수준으로 이해를 가지고 있어 논의하기가 쉬웠다. 이전이었다면 한명이 소통창구가 되어서 말을 옮기는게 많았을 것이다. 구성에 비해 아주 좋은 마무리였던 것 같다.
우선 만드는 사람들끼리 본인들의 작업물에 비평을 하는데 거리낌이 없었다. 다른 사람의 작업에 별론데요?가 적절히 나와주었다. 그리고 항상 써도 되는 "그러면 아무것도 하지말자"도 나왔다. 문제를 발견했을 때 진짜 해결해야하는 문제인지도 적절히 판단해주었다.
깐깐하게 보면 부족한 것이 아주 많지만 짧은 기간동안 많은 변화를 만들어 주었다. 정상적이라고 보는건 하면서 나왔던 것들을 바로 다음 단계에 개선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10개 변경이 있으면 대략 10개 이상의 다음 개선을 생각해주는 분위기가 되었다. 그럼에도 서로 이해가 높아져서 누군가 앞장서서 이끌거나 설명하는 상황이 아닌것은 고무적이다.
그럼에도 약간 허전하거나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은 여전하다. 비평을 잘 해줄 수 있는 역할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항상 "왜 그때는 지금처럼 하지 못했는가?" 이 질문이 머리속에 떠오른다. 꽤 되었다.
최근에 결과를 글로 적다보니 스크린샷을 첨부하는 경우에 무언가 허전하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요즘 웹페이지들을 보면 스크린샷 주변에 배경을 추가하는 경우가 꽤 있다.

여러 서비스들이 있는데 자꾸 광고가 나오고 그래서 직접 만들어서 써볼 생각이다. 아직 조금 더 다듬어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위에 있는 이미지와 비슷하게 만들 수는 있다.


다음에 업데이트 노트를 적을 때 써볼까한다.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을 것 같다.
그리고 이걸 만들고나니 그라디언트를 잘 만들고 싶었다.
Beautiful Gradient Tutorial (1.25x speed rec) pic.twitter.com/acdPoghXzu
— Satya (@heysatya_) August 1, 2025
- 출시 후 잘 쓸만한 사용자의 결과를 봤는데 역시였다.
- 이번주는 비가 많이 왔다.
- 저번에 레퍼런스 체크를 해줬던 결과가 좋았나보다 다행이다.
- 회사에 남아있던 숙제들을 대부분 마쳤다.
- 새로운 것에 눈이 가는 걸 보니 하나씩 벌여놓은 프로젝트를 마무리해야하는 시기인 것 같다.
- 가끔 누군가 갑자기 말을 걸면 놀란다. 그리고 뭔가 더 잘하고싶다는 말을 나한테 하는게 썩 좋지만은 않다.
-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 무라카미 하루키
- Pain is Inevitable — Suffering is Optional.
- 서비스끼리 서로 따라하고 또 따라하는가보다.
- 쏘카 브랜드 센터 https://brand.socar.kr
- 캐치테이블 오늘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