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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스에 관하여

긴 10월이 끝났다. 6월에 이런 저런 일이 있을 때 했으면 좋았을 것들을 적어본다. 그리고 나에게 맞는 프로세스는 무엇일지 고민해본다. 우선, 앞으로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정의해야했다. 하고있었던 것은 무엇인지 면밀이 살펴보고 이어갈 것만 취사 선택해야했다. 그리고 내가 남을 사람을 고민해야하는 일 자체를 없앴어야 했다. 그 상황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그리고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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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0일

인 투 더 와일드를 봤다 예전 영화인데 더 예전에 봤으면 어땠을까 싶었다. 결말에 공감하냐하면 잘 모르겠다.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 더 할 것들을 찾아서 나열해봤더니 한 30개 정도 목록이 있었다. 이미 20개 정도는 끝났다. 이번주는 이상하게 비가 계속 왔다 생각날때마다 적어야지 생각하다가도 잘 못하게된다 그리고 자꾸 까먹는다 inkdrop을 만든 타쿠야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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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도 없음

이번주는 아무일도 없었다. 정확히는 아무것도 못했다. 코로나가 유행이라더니 못피해간 것 같다. 주변 사람들이 한두명씩 걸리더니 못 피했다. 어지간하면 출근도 했을텐데 그냥 쉬었다. 그럭저럭 괜찮아진 다음에는 SwiftUI를 봤다. iOS 26, macOS 26 업데이트 이후에 Liquid Glass 지원 관련 부분을 보다가 미뤘던 SwiftUI를 봤는데 예전에는 그렇게 어렵던게 지금은 별 어려움 없이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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